[내외시사뉴스=김명완 기자]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서울 영등포구 을)은 15일 (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사단체의 간호법 반대 입장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다음은 페이스북 메시지 전문이다.
의협이 간호법 반대에 나섰다.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던
수술실 CCTV 반대에 이어
다시 국민 다수가 찬성하는 법에 대한
비합리적 반대이다.
국민 다수가 거부하는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의사단체의 잇단 지지성명과 찬사가 쏟아진 뒤라, 국민 눈높이와 정반대로 가는 의협의 모습은 눈에 익다.
자중하는 것이 옳다.
집단행동 이전에
우리 사회의 집단지성과
눈높이부터 맞추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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