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시사뉴스=김은진 기자]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0월 19일 본사 1층 로비에서 제6회 이사장배 다문화자녀 그림대회 ‘내가 그린 물, 숲,땅’을 개최하고, 11월 7일 본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대회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약 13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18점의 우수 작품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중등부-김경덕(나주중3)△초등부(고)-김윤희(노안초6)△초등부(저)강흔정-(산포초3)△유치부-이석준(산포유치원)등이며, 시상식에 참석한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 1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을 전달하였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전력거래소 회사 로비와 가족센터 복도에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며 내년도 전력거래소 달력 디자인으로도 활용 할 예정이다.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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